먼저, 이번 도메인 접속장애 사건에 대해 본의아니게 고객 여러분들과 관련 종사자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점,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24일 오전 12시를 기해 국내의 모든 ISP에서 제공하고 있는 DNS 서비스의 TTL 시간체크 및 캐쉬 업데이트 확인결과 100% 업데이트 정보가 반영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G3.cc의 과실이나 문제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도메인 회사의 일방적인 도메인 회수 문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G3.cc의 도메인을 볼모로한 이번 사건을 격으면서 국내 도메인회사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으셨던 고객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드리면서, 미약하나마 다음과 같이 이용기간 연장을 통한 피해보상이 결정되었습니다.
G3.cc의 과실이나 책임소재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양보할수 없는 문제입니다만, G3.cc 도메인 소유자로써 해당 도메인으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팅사로써 책임을 통감하고 도의적으로는 G3.cc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부 논의끝에 결정된 사항입니다.
현금보상이나 기타 다른 보상방법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저희가 가진 자산이 서버와 서버장비 이외에는 전무한바, 기간연장을 통한 피해보상 방법만이 저희가 선택할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피해액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고객에 대해 다른 일반고객과 동일하게 보상을 시행할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다음과 같이 피해액에 따른 추가 차등 기간연장을 시행합니다.
1. 2007년 1월 18일이전 G3.cc 가입고객에 대해 2개월의 기간연장
단, 연장기간은 환불대상에서 제외
2. 2007년 1월 18일 ~ 1월 31일 해지/환불신청 고객에 대해 2개월 추가환불
단, 2007년 1월 24일 이후 가입고객 제외
3. 직전 1주일간의 매출차액 감소분 금액에 따라 추가 차등 기간연장 시행
1) 매출액 감소분 100만원당 1개월의 추가기간 연장(최장 2년간)
2) 직전 1주일간인 2007년 1월 11일~17일간의 매출액과 18일~24일까지의
매출자료 제출과 결제대행사의 입증자료 원본 제출
3) 신청기간은 2007년 2월 28일 이내이며, 연장기간은 환불대상에서 제외
미약한 보상수준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고객 여러분들의 폭넓은 협조와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이번 도메인 접속장애 사건은 G3.cc의 호스팅 서비스의 안정성과는 무관한 사항임을 유념해 주시고, 오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7/01/24 (1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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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도메인 접속장애에 대한 피해보상 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