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전화..누구나 심심함이나 무료함을달래기위해서 한번쯤은 해봤을 국민적인 놀이중 하나이다.
예전의 경우는 119.112에 많이해서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었다..또한 어느방송에서 "네네~안녕하십니까아 ^ㅠ^"라는 문구의 선풍적인 인기로 114역시 크게 장난전화의 대상이되었다..
또한 중국집이 큰 타겟이됬다.
그러나 본필자는 그러한 단순한을 넘어 약간~Up인 여러글을 토대로 본필자의 의견을 넣어 많은사람에게
장난전화가 무엇인지 알려주려는 의도이다.
-[본론1]고전적인 장난전화및 우리또래들이 많이써먹던 장난전화문구-
일단 온고지신의 뜻을 새기며 예전에 쓰던 여러방법을 소개하려한다..
1.일반적유형(1) - Target = 112,119
한 8년 전만하도 본 필자역시 여기에 장난전화를 몇번 해봤다.
물론 들켰다 -_-ㆀ
주로
"도..도둑이 T-T..."or">>ㅑ!!여기 xxx-x인데요 불나써요!!!"
이런 유치스러운 방법이있다.
약간 더 머리를 굴릴시에는 30대이상의 목소리로 가장후
"제..젠장!!!!!!!!!!!!!!!!!!!!!!!!!!!!!제..제 아이가 유괴됬다고!!!!!!!"
그럼 경찰의 반응은
"침착하시고 곧출동하겠습니다.어디사십니까?"(이렇게 나오지 않을수도 있다)
이젠 답변이 중요하다.이렇게 답한후 당장끈어버리자.
"니네옆집-_-.."
2.일반적유형(2) - Target = 마구잡이.
보통이렇다.마구잡이로 걸어버린다.
자..본필자도 한번써봤고 몇번 인터넷에서 봤던걸 소개하려한다..
먼저 알아서 걸어버린다.
상대방(Y로 요약하겠다) - "여부세요?"
이제부터 중요하다.적절한 타이밍과 눈치만이 이길수있다.
나(M으로 요약하겠다) - (최대한목소리를줄여 들릴듯 말듯하게) "여부세요~"
Y - "얼라;;..여보세요~크게말하세요"
후에 대부분의 Y는 좀더 수화기에 귀를 기울인다.
M - (역시 조용하게 밀고나간다) "여보세요~"
Y - (슬슬짜증이 밀려온다.언제 끈어버릴줄모른다.조심해라) "아~여보세요?"
M - (눈치를봐가며 몇번더 조용히 "여보세요"를 시도한다.) "여보세요오~"
Y - (이젠 열받아따-_-..tv고 뭐고 주변잡음은 다 사라져있을것이다.즉 쥐죽은듯 조용할것이다.)"여보세요!!" M - (이제다..쉼호흡을 크게한다...그리고서는 자신의 가장큰목소로리.아~굵게할수록 좋다)"끄아아악!!!!!!!!!!!!!!!!!!!!!!!!!!!!!!!!!!!!!!!"
M - (중국집에 전화를 건다)"여보세요 중국집이죠?"
J(jajang의 요약으로 알아서 생각하길 -_-..) - "네~xx각입니다 -0-"
M - (자..바로 작전이 들어가게 된다)"예 여기 ***인데요.짜장면3그릇,짬뽕2그릇,짜장볶음2개에다가~'어 탕슉?' 탕슉2개에다 삭스핀3개에다가(아무튼 알아서 맛난거만 골라서 적당히말해라..많이말하면 딱걸린다;;..)
J - (용팔이의 기쁨의 미소가 빛나는게 느껴지지 않는가?)"예예~"
M - "‥‥새우완자 2개까지요.."
J - (아주죽을려고한다)"예예~^_^" M - (이젠 하일라이트다)"이 모든 음식칼로리를 더하면 몇칼로리에요 -_-???"
자 바로끈자 -_-.....................
ps.단점-절대적연기력이필요하다.또한 그쪽 중국집과는 연을끈어야한다는 점을 참고하라.또한 주소는 뻥으로 매꿔라 -_-
-[본론2]나이별에 맞게하자!근대형 장난전화!-
자..이번에는 나이별에 맞는 장난전화를 소개하려한다..
10대
본필자가 구상하면서 힘들었던 장난전화이다.
일단 학교에대한 불만이 많을수록 효과가 발휘되고
역시 연기력이 필요하다.또한 자신의 모교에 전화거는 그런 MCJ는 하지말도록하자..
M - "예~거기 xx중(고)학교죠?"
Y - "어~그런데.."
M - "으으~*학년 xx담당선생님전화좀...(주로 선생님이 별로없는한문을 노려라)"
Y - "어..알았다"(대부분의 반응일뿐이다..번외는 항상존재한다..)
빼르리리~
T - "여부세요~전화바꺼씀니다~"
자..이제부터다 -_-..자기맘대로 바꿔가라......
예제만 보여주겠다..
예제1. M - "음흐흐흐흐 +_+..."
T - "(당황해한다..)여;;..여보세요" M - "흐흐흐~오래전부터 선생님을 사모해와써요...흐흐+_+.."
T - ">>ㅑ!!!!!!!!!"
뚝 -_-..알아서 끈겨버리는게 일수다
혹은 역공을 당할수있다..조심해라(이시키 저시키 -_-;;그시키~)..또한 동성에게 전화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라..
예제2.
M - "선생니임 T-T..(또 처량하게울어라..)
T - "어어;;..왜?무슨일있니?"(누군지모르고 선생의 본분을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M - "흑흑흑 어엉 ㅠ_ㅠ(계속처량해져라..)
T - "일단그치고..왜그러니?"
자..또 바로 들어가자..시간은 금이란다.. M - "그냥요-_-........"
뚝
황당함으로써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이다.안전책중하나이다.
20대.
자..성인이되었다..마땅한 타겟찾기가 힘들다..
그래도 찾았다 -_-....................
확률싸움으로써 밀어주는것이다.
아무 핸폰번호나찍어라 -_-........이성이걸릴시 시도해라..
M - "여보세요 ^-^~(깜찍발라알~스스로 참기 힘들더라도 참자..)"
Y - "에;;여;;여보세요?"
M - "음~저기요~(베베시꼬는 음성으로..)"
Y - "예??"
M - "헤헤;;저기...저기..우리....헤~"
Y - "예?...누..누구신데.."
M - "(이성의 윗말은 무시하라)헤헤~저기 우리..같이...~같이;;...헤~"
Y - "같이 머여?(여기서 엉뚱한 눈치로 "사귀자고요"는 말을 하는사람이 있다..걱정마라) M - "(자..이제 마무리타임이다..)같이~~~~~(이제 진짜다 -_-..목소리를 깔아라.분위기를 잡아라..위엄을잡아라...그리고...말해라..)道를 딱지 않으시겠습니까아~~(-_-)"
뚝
일상에서 주로 우스겟소리로 들리는 도를아십니까를 약간 변형한 것으로 상대방을 분노와 당황 그리고 솔로이성에게는 초피쌀 분노를 쥐여줄수있는 고귀한 장난전화다..
M - "여보세요~"
Y - "여보세요~(잠깐!!여기서 자기의 성을구분후 남,여,아이들에따라 호칭이 달라진다 알아서 생각해라.아레서는 자식을 위주로보아 하겠다.)
M - "아~아버지계시니?(없는시간을 노려라..있으면 x된다.."
Y - "안계신데.."
M - "아~그럼니가 그Nom(-_-이름을 모르니 어쩔수없다)아들이구나~이름이 뭐였더라~"
Y - "xxx요~"
M - "아~맞다..xxx였지.많이 큰것같구나~그러면 좀이따 아버지오시면.."
하일라이트로 넘어가자.... M - "장난전화왔었더라고 전해드려라..."
뚝 -_-..
자..여기서 아이가 유치원생일경우 그대로 아버지에게 전할수가있다..그 뒷일은 상상에..
그리고 아이들의경우는 피해라..아이들 동심에 상처가 갈수있다..예제만 그렇게 든것뿐이다.
20~30대.
왜 이게 앞에 안나오냐고 여기나오냐고 물으시면.........
내 맘이다 -_-..
자..이번에는 a/s맨으로 변신해보자..
집안의 성인을 대상으로하자.
M - "예~안녕하세요 xx(본필자는 L*사 or Sam****사를 추천해준다..가장많은 물품이 보급되있는걸 노리라는 말이다)서비스 센타입니다."
Y - "예~..근데 저희는 a/s신청한적이 없는데.."
M - "아..다름이 아니라 저희 xx에서 이제 온라인관리제를 도입하고있습니다.고객님의 제품을 인터넷으로 관리해서 보다 고객님께 편의를 주기위한 제도입니다.그런데 고객님 구입내록 명세소에 구입만 나와있고 제품과 날짜가 안나와있어서 여쭈어보려고 전화드렸습니다"
Y - "아~잠시만요..................아~a랑 b가있고 언제랑 언제샀네요.."
M - "에~아~a랑 b가있고 언제랑 언제요...예 알겠습니다."
자..또 마무리다.. M - "상담원 구라쟁이고 지금까지들으신말을 모두 뻥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뚝 -_-
상대방에게 짜증과 열받음과 살인충동을 동시에느껴주고 그 회사에 이미지가 순간 망가지게 되있는 무서운 장난전화중하나로 본필자의 창작품이다 -_-..
2002/05/13 1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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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유머]장난전화 까발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