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허락한 상대에게는 숨김이 없으며 사실은 상당히 친해지기 쉬운 성격. 내면으로는 이상을 추구해나가는 정열적인 사람. 정서적인 감수성과 재치를 보이는 반면, 냉정한 계산과 지성을 숨기고 있어 임기응변도 교묘함. 이 세상에서 먼 저쪽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 사람입니다. 직감이나 기분, 감성 같은 것에 의지하여 살고 있습니다. 무언가 하나 두드러진 재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은 천재 기질이 많다. 좋아하는 직종에서 한 마리 늑대처럼 바삐 뛰어다니면 생생해지는 타입입니다. 좋아하는 남성은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핸섬한 사람. 연상의 아내처럼 행동할 수 있는 이해심 있는 사람을 찾는다. 매력적인 여성임에도 만혼이 많은 데 그것이 어울리는 편.
박애 평등 자유를 사랑하는 당신의 속마음은 호랑이입니다. 어떠한 일에도 마음속에서 흥분하거나 속단하지 않는 태연함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당신인 속마음이 호랑이이기 때문입니다. 호랑이의 특징으로는 자신의 생활권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비슷한 동물인 사자와의 차이점이기도 한데, 사자는 모두가 왕처럼 받들어 모셔 주기를 바라는 반면 호랑이는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고 싶어하여 남이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빨을 드러내며 위협을 하게 되죠. 앞에서도 말했듯이 속단을 하지 않는 만큼 한번 마음먹은 것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해 내고 맙니다. 박애주의자인만큼 주위의 사람들을 잘 돌봐주고 챙겨주는 맏이 같은 면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말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호랑이가 싸우는 이유중의 하나로는 "너 방금 뭐라 그랬어?" "너 말투가 왜 그래?"가 많습니다. 그러나 왜 싸웠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종종 잃어버리곤 합니다.
인생의 목표를 크게 가져 장기적인 전망을 하는 사람. 당신은 아주 정직한 사람이며 느낀 것을 솔직하게 그대로 입 밖으로 냅니다. 사물을 보는 눈은 예리하고 간단히는 남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것과 같은 의심이 깊은 면도. 오기가 있으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본인도 그것을 숨기려고는 하지 않겠죠. 직감력도 뛰어나므로 사물의 본질을 통찰합니다. 직업면에서는 신념과 창의 및 창안 정신이 왕성하여 그러한 재능이 있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하나가 되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이상적인 타입입니다. 변화가 풍부한 세계를 선호하여 스스로도 주위를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있어 연애는 인생의 최우선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을 잘 조종하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결과를 서두르는 성격이므로 골인을 조바심내지 않도록 합시다.
혹시 당신은 자유와 평등을 사랑하는 박애 주의자가 아니신가요? 아니면 의사(간호사)가 꿈이셨거나.... 당신은 세세하게 잘 보살펴 주는 것을 좋아하고 성심성의란 말에 약하군요. 호랑이는 고양이과의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나무를 타지 못합니다. 바꿔 말하면 주위에서 부추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호랑이는 균형감각이 뛰어난 동물로 액자같은 것이 조금만 삐뚤어 져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예를 들어 캐릭터가 호랑이인 남자들의 가름마는 가운데인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있어야하며, 색깔에 대한 균형도 매우 중요시 하는 멋쟁이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근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랑이! 어떤 일에도 그다지 놀라지도 마음 졸이거나 긴장하는 모습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어떻든 느긋해 보이는 모습이 당신을 호랑이로 보이게 합니다. 결코 속전 속결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자신이 납득하고 이해를 해야만 행동으로 옮깁니다. 자신의 영역을 중요시하며 누군가가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또 실제로 당신은 그렇지 않더라도 보기보다는 계산적이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보스 기질이 있어 보이는 당신! 주위에서는 당신을 따르려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2003/08/09 19:49:41
나.. 원래 가운데 가름마 탔었는데 ㅋ
2003/08/09 20:24:03
이선영님의 캐릭터는 [늑대] 입니다 .
당신의 겉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캐릭터는 늑대입니다. 늑대의 특징을 살펴보면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즐기고,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메모광이기도 하구요. 자기만의 것을 원하고 남과는 다른 것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괴짜야"라는 말을 들으면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어디인지 모르게 남과는 다르다는 말을 자주 듣지는 않나요? 사람들은 그렇게 당신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늑대는 여기 나오는 12동물 중 유일하게 1부1처제를 평생 지켜 가는 애정 깊은 면과 가족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하는 동물입니다. 늑대가 겉모습인 당신은 보기보다 말수가 적고, 왠지 가까이 가기엔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는 않지만 남의 흉내 내기를 싫어하는 나만의 것을 고집하는 면이 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이는 것이 싫다면 먼저 다가가는 것은 어떨까요?
2003/08/09 22:56:24
이슬님의 캐릭터는 [헌신적인 원숭이] 입니다 .
활동적이고 세세한 것에까지 마음을 쓰는 이해력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가사를 척척 해낼 수 있을 정도로 머리의 회전도 빨라 손끝이 야무짐. 타인에게 경계심이 강한 면이 있어 경쟁심을 발휘해 버리는 일도. 타인은 타인이라고 분명하게 결론짓는 사고방식을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직업면에서는 책임감이 있어 의존심 없이 확실한 성과를 올린다. 자신의 페이스를 지킬 수 없는 환경에서는 욕구불만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한 면에서 보면 팀웍에는 서투릅니다. 직장에서는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보면 내버려 두지 못합니다. 좋아하는 남성은 견실한 윤리관을 지녀 확실하게 인생을 살아 나가는 사람입니다. 연애를 하면 그것을 최우선으로 여겨 활발하게 사랑을 즐겨 나갑니다. 결혼 후에는 가사도 일도 능숙하게 처리해내는 겸업주부로서 능력을 발휘.
2003/08/09 22:56:58
표면은..-_-
이슬님의 캐릭터는 [코끼리] 입니다 .
코끼리는 육상 동물중에서 몸집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귀도 큽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가면 왠지 어떠한 정보도 다 들을 수있다고 주위에서는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감정의 기복이 커보이는 면도 있군요. 그것은 코끼리의 특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한번 화가 나면 호랑이나 사자도 꼼짝을 못하는 거죠. 그런데 그런 감정은 코끼리 자신도 어쩔 수 없답니다. 당신의 화난 모습이 주위사람들에게는 무섭게 보였나 봅니다. 그러나 코끼리의 장점으로는 한 번 한다면 끝까지 해 내고 마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왠지 손 끝이 둔해 보인다는 말을 듣진 않나요? 코끼리의 외모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섬세한 일은 하지 못합니다. 푼돈 계산에 어두운 면이 있기도 하구요. 그러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믿음직스러운 것도 코끼리입니다. 그래서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의지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2003/08/10 01:04:39
조아라님의 캐릭터는 [아기사슴] 입니다 .
아직도 어려 보인다거나, 철이 없다는 소리를 듣진 않나요? 호기심이 왕성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안감을 안겨주는 당신의 속마음은 아기 사슴입니다. 아기사슴의 특징으로는 애정을 확인하지 못하면 불안해합니다. 원거리 연애와는 거리가 멀죠. 그래서인지 통신비가 많이 들기도 하죠. 감정을 감출 수가 없어 희노애락이 표정에 그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친한 사람하고만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친해지고 나면 어리광을 피우는 진짜 아이 같은 면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면이 있어 보이지만, 항상 주위 사람의 눈에 띄는 곳에서 폴짝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슴은 어른이 되면 뿔이 나며 그 뿔이 때로는 흉기로 사용되듯이 아기사슴이 화가 나면 무섭게 변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순진하기에 악의 없이 가시 돋친 말을 하는데, 가끔은 웃으면서 농담조로 던진 가시 돋친 말로 주위사람이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작은 동물을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강아지나 병아리, 새끼 고양이 같이 작은 것을 좋아하는데 만약 강아지가 개가 되고, 병아리가 닭이 되고, 새끼 고양이가 고양이로 커버리면 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혹시 장래희망이 초등학교 선생님이나 유치원 선생님이 아니었는지요? 그것은 당신의 또 하나의 당신인 속마음이 아기사슴이기 때문입니다.
2003/08/09 16: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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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뜀한 주말오후에 해보는 나의 본질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