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획사는 법적으로는 대리인뿐입니다.. 즉 동의가 없이 고소을 할수없죠..
기획사가 했다는 말도 맞지만 어떤 의견을 피력을 했거나 묵시적인 동의가
존재했기때문에 가능했을겁니다... 그렇지않다면 고소라는 것이 글씨유..
불가능 한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번일은 문희준이 자신의 살을 깍아먹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비방을 하는 플래쉬하면을 만들었다고 고소을 하고 승소을 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과연 얻어지는 것 과 잃는 것 어느것이 더 클까요 ?
많은 사람들이 "옳소... 잘했다..." 라고 그의 손을 들어줄까요 ?
그렇지않을겁니다...
자.. 10년뒤을 생각해보죠.. 과연 사람들이 록커로써의 문희준을 기억할까요 ?
아닙니다.. 그보다는 HOT의 멤버 문희준으로 기억을 할겁니다.. 지금 상황
에서는...인기라는 것.... 그것은 당장은 고여있는 강물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천천히 흘러 사라짐을 모르죠...제가 봤을때 문희준군이 배워야할것..
겸손함....을 바탕으로 실력을 키워가는 것이지... 이런식의 방식은 아니라는
겁니다..겸손하지않는 연예인은 결국은 오래가지못하고 사라지죠...
인기라는 것... 그저 풍선과 같은것...순간조절을 못하면 터지게되고 모든것이
사라지죠...
졸려...~~ 졸리니깐.. 생각따로 손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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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9 09:57:54
..; 먼지 몰르는..; ㅎㅎ 암튼.. HOT 의 멤버들 이름이 다 기억될까? ㅋ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들 이름도 기억 안될듯 ㅎㅎ
2003/08/09 11:39:36
H.O.T.나 문희준씨가 영원히 기억되어야 한다는 느낌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만제가 팬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고 있기 때문에 그 코멘트가 문제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제가 팬도 아니고 법학도였다면 코멘트를 단게 문제가 아니었을지도..ㅋㅋ) 사실 팬생활이라는 것도 짧지 않고 제가 하고 있는 일들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소속사가 소속가수에게 동의 받는 일은 상당히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동의를 한 것은 문희준씨의 생각과 무관하지는 않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 무뇌충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해당기사에 대해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문희준씨의 초상권은 SM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플래시에 사용했을 그 사진이라던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소속사에서 상관할 수 있는 범주의 문제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상당 부분 묵인해 주고 있을 뿐 이지요. 문희준씨가 문희준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거나(설사 그 단어가 비하하는 단어라도..) 겸손을 배워야 한다. 음악공부 다시 해라 등등의 부분에서라면 제가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부로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가능한 홈에서라면 다르겠지만) ^^;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3/08/09 12:28:33
중간에서 코멘을 날린 제가 어색했다는 느낌입니다...ㅡㅡ;; 다만, 법학도의 법적해석 의미로 날린 코멘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가만 있으면 중간이나 갈것을...ㅡㅡ;; ㅋㅋ
2003/08/09 0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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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존님... 무뇌충답다는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