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마      2003/07/18 16:22:32	4735     0

오늘은 조카들 오는날... [4]

푸헐.. 신나라.. 어제 밤에 그거 듣고 전철타고 홈플러스가서 과자며 과일이며 먹을꺼잔뜩 사왔죵... 비오는 사람에 짐이 장난 아니어서 어깨가 뻐그지근.. 영화도 미리 미리 준비해놨고... 신밧트,나모을 찾아서, 콤돌이 푸우 2개 전에 약속했던 알라딘 ... 푸헐헐...~~~ 삼촌방은 비디오방....푸헐헐...~~~오늘 유치원 방학한다고... 온다꼬해서리.... 농구공에도 바람 넣어놓고... 푸헐헐...~~ 어제 오후내내 애들 맞을 준비을..... 오늘 저녁때는 실컷 놀아줘야징... 한달에 한번 정도 오는데 보낼때마다 늘 아쉬움.... 푸할할... 녀석들 얼마나 컸나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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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8 16:53:51		홈플러스라면..혹시 의정부에 있는? ( 친구가 일한다고 했던곳..같은 ..) 신밧트에 니모를 찾아서 까지... 조카분들이 부러워요~★

싸뤼 2003/07/18 17:29:38		조카가 있으시군여 난언제쯤 ㅡㅡ;; 아 한명 있었나 ㅡㅡ? 격안남ㅎㅎㅎ --_____--;;

2003/07/18 19:35:07		아..좋으시겠네여... 전 고2에 조카가 벌써 4이나 생겨버린... 왠지 난 늙은것같아...히잉;;

사수마 2003/07/19 02:04:58		당근.. 넘 이쁘죠.. 울 조카들...5-6살..제일 귀여울때잖아요.. 좀 그 나이맞기않게 가끔 넘 어른틱하게 행동할려고할땐... 얄밉기는 하지만...그래도 서로 양보하는거보면 애들한테도 배울것은 있는것 같아요..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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