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8 07:05:17	4770     0

거제도에... [3]

어제 아침 일찍 거제도에 상륙했습니다... 우리 친척이 살기도 하지만... 아빠가 거제도에 일이 있으셔서 출장 오시는데 온~ 가족 같이 가쟤서 이렇게 되버렸슴다 ㅡ.ㅡ; 그냥 저는 집에 있는다고 하려다가 엄마가 눈치줘서 그냥 잠자코 따라왔슴다... 아빠가 오랜만에 다같이 만났는데 안간다 하면 또 삐지신다고 ㅎㅎㅎ [소심한 ㅡ.ㅡ;] 어제 도착해서 비도 너무 많이 오구 그래서 할것두 없어서 그냥 잠만 내리 잤더니, 오늘 새벽에 이렇게 깨지네요 ㅇ_ㅇ; 배는 고픈데, 우리집도 아니라 먹을것이 어디 있는지 뭐 알 수가 있어야죠 ㅠ-ㅜ 제가 소문난 먹순이인데 배가 고프니 정신을 못 차리겠슴다 ㅡ.ㅡ;;;;;;;;;; 아아~ 서울로 올라가고파요... 아빠 일 언제 끝날지도 모르구... 이거 끝나면 또 부산으로 가신다네요... 그럼 또 따라가야 할 듯?! ㅡ.ㅡ^ 그래서 결론은... 누가 나 좀 구하러 와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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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뤼 2003/06/28 10:03:27		나 5시에깼어 ㅡㅡ;; 쉬는날에 이렇게 눈빨리떠지면 겁나게 열받는거알지 ㅡㅡ^ 내가 구하러 가고싶지만 학교에 일이있어서 가기싫지만 가야해 ㅜ,ㅠ 우어어어 나도 구해조 >.<

2003/06/28 10:21:01		다스게때 구다사려~~~ ㅡㅡ;

2003/06/28 17:43:13		....................................................;; 나도 구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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