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2 10:30:25	3929     0

온몸이 뻐근합니다...ㅡㅡ;; [4]

드디어!!! 시트커버를 교환했습니다. 와이프에게 조르고 졸라서 가죽시트로... ㅋㅋ 10만원이라도 절약해보려고 시트만 주문해서는 제가 직접 DIY 했습니다. 흐미... 근데 정말 힘들더군요...ㅡㅡ;; 시트를 모두 들어내고, 직물시트를 모두 뜯어내고, 다시 가죽 입히고... 대략 8시간은 걸린것 같습니다. 쉬엄쉬엄 했지만 그래도 오래 걸렸네요...ㅡㅡ;; 쪼끔 찢어진곳이 있지만 않보이는 곳이었고 와이프가 바늘로 꼼꼼히 꼬매주었습니다. 오늘아침엔 덕분에 온몸에 알이 베겨서..ㅡㅡ;; 힘들었지만 만족도는 99%입니다. 아직 도어트림 부분이 남아있지만 가죽이 도착하지 않아서 미루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또 시트바꿀일이 있다면 10만원주고 전문점에 맡길렵니다...ㅡㅡ;; P.S 사진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DIY Man 짜아앙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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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2003/05/12 14:15:19		투스카니 짜아앙 에디션이네요.

2003/05/12 14:26:57		오오~ 보고 싶오요~! ㅇ^_^ㅇ

싸뤼 2003/05/12 15:28:48		우아~

2003/05/16 03:18:21		흐아~ 대단하시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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