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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6 23:30:27	4945 0

고등학교.. 훌훌~ [4]

이제.. 4일째를 마치고.. 들어왔습니닷.

쿨럭...

힘들어요. ㅠㅠ

상당히.

선생님들께서는... 이번주만 잘 버티면 된다 하시는데..

저는 영~ ㅡㅡ;;

하두 오래 있으니까..

몇시간 전 일도 어제일 같고, 어제일이 오늘 일 같고..

먼가.. 헷갈림이 심해요. ㅠㅠ

친구들은.. 처음 만나는 친구들인데도 먼가가 통했는지

하루이틀만에 다들 친하게 지내고 있구요, 지금은 서스럼 없이 지냈어요.

저희반이 총 14반중 가장 분위기 좋은 반이죠.

야자 시간에 떠들었다가 담임선생님께 단체기합 받고.. ^^a

암튼...

적응은 잘 되가는것 같아요.

단지.. 이제.. 성적과.. 더불어 대학만이... 아아아아아~

전 3학년 1학기 수시를 노리고 있다는.. 캬~

수시 합격해서..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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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종 2003/03/06 23:45:57		수시는 내신이 좋아야.........;;


2003/03/07 03:45:32		음... 수시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_- 공부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ㅁ-; 그렇게 어렵다고 들었는뎅;;; 반 분위기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 반이 싫으면 학교 가기도 싫잖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