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쪽에 멜 어제 보내서 개가 보낸것이 아님을 밝히고 그리고 또 증거자료로
그 메일의 헤더파일 (밥팅이.. 도용을 하고서 내 다른메일로 멜보내다니..쩝...
어이없음...) 보내주고 리눅스에서 로고파일 뒤져서 그 당시 두루넷쪽에서
할당받은 IP 주소가 멜을 보낸 IP가 그쪽에서 발송한 아이피와 전혀 무관한
아이피임을 밝혔죠... 물론 그쪽도 이용을 당한것일수있으므로 어디라고
밝히지않겠지만... 알려진 통신 관련 업체 내부 아이피였음.. 헐헐...
낮에 전화가 왔는데 일단 내가 무고함은 밝혔고... 그쪽도 내가 아닌것임을
인정... 앞으로 신고가 들어와도 문제없을것이라고... 하지만 일단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을 해보라고 충고... 범인을 잡는 것이 시급하다고....
물론 나도 그럴 생각을 했음.. 일단 신고할 문안 과 다시 증거자료을 작성
해서 보낼 생각..
이런 경우 대처요령.. 일단 인터넷메일이 도용 당하고 항의 메일이 오면...
그쪽에 메일로 그 메일의 헤더파일을 수집하는 것이 중요함.. 진짜 이건
잘하면 결정적인 단서가 될수있음.. 그 다음 ip 조회...
물론 헤더파일을 가지고 있다해도 못잡는 경우도있죠.. 리눅스에서 sendmail
의 기본값으로 셋팅을 하고 다른 업체을 보내는 서버을 이용을 한 경우 ip
조회가 불가능할겁니다.. 안해봤지만... 나중에 해볼 생각..헐헐..~~
뭐.. 저는 리눅스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원도우즈처럼 쓰고싶은 사용자라 별로
잘 알지는 못함..~~ 헐헐... 아무튼 사이버 수사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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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0 04:25:35
무슨말인지 잘 이해는 안되지만 -_-; 어쨌거나 다행이네요 ^-^
2003/02/20 09:16:39
전 예전에 에듀넷 해킹당해서 난감했었다는...;; 채팅중에 어떤 놈이 제 아디와 비번을 알고 있다길래... 비번 맞추라고 하니까 맞추더군요. --;; 바꾸고 들어와도 역시... 크하~ 황당..
2003/02/20 09:53:58
Lucas님 컴터가 해킹당했던건 아닌지... 원격에서 키보드 입력을 모두 가로챌수 있는 프로그램들 많아염...ㅡㅡ;;
2003/02/20 0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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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E-MAIL 도용건 일단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