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7 17:56:47	6332     0

고등학교 배정!!! [7]

우선 수성고로 안되고, 다른 학교로 배정됬다는... ㅠㅠ 다른 지역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지역은 평준화. 머.. 떨어지는게 실력 때문에 좌우되는게 아니니 먼가 좌절감이나 그런 슬픈 느낌은 없으니 안심 --v 결국에는 우리 형과 같은 학교로 배정됬다는... 푸핫... 쩝.. 형하고.. 초,중,고를 똑같이.. 읔읔. 아무튼... 오히려 반가운 마음이 더 든다는... 푸히히. 그래도 같이 가는 친구 3명이 더 있어서 안심, 혼자 다녔으면... 켁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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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우 2003/02/07 18:22:32		저두 배정 받고 왔어요. 저도 제가 1지망으로 지원한 학교가 안됐지만... 그러저럭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학부모들이 항의할듯싶네요... 전 집이 분당이고 학교가 구 성남 이라서 -_-; 남녀공학 가야되는데 쩝 -_-

2003/02/07 19:19:43		아.. 예. 전 남녀공학이라는.. --v 하핫

▩코니 2003/02/07 19:24:19		사촌형이 남여공학은 피하는게 좋대요.. 상위권은 다 여학생이라.. 허헉- -

▩미야우 2003/02/07 19:38:05		남녀공학의 좋은점은.. 가면 인간성이 확 달라집니다. 언어도 순화가 되고... 정말 착해집니다. ;; 그리고 여학생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 미친듯이 공부를 하죠 -_-;

▩권호종 2003/02/07 20:31:11		잘되셨군요. 남중남고의 설움(?)을 격은 저로서는 공학이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싸뤼 2003/02/08 00:41:56		중학교때는 남자는 홀수반 여자는 짝수 반이어서 거의 공학이라고 볼수가 없었져 ㅋ 고등학교는 여고... 저희동네에 공학고등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

2003/02/08 02:35:27		저희 동네도 공학고등학교는 거의 없네요..(싸뤼랑 같은 동네에 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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