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초에 있는 하XX IDC에 갔었습니다.. 실제로 IDC는 처음가보는 곳이였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빽빽히 늘어선 캐비넷에 -_- 베이라고 부르던가요.. 빽빽히 들어서있는 서버며 이런저런 장비가 인상적이더군요.. 굉장히 시끄럽고 건조한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ㅎㅎ;; 거기에서 저희가 쓰고있던 게이트웨이 4대와 서버 한대를 빼가지고 나왔습니다.. 그걸 가지고 역삼역 근처.. IXX EXXXXX~ 로 가서 설치했답니다. 우아 시설차이가 엄청 극과 극이였습니다. 역삼역의 IDC는 정말 덥고 하XX보다 훨씬 더 건조했습니다.. 데XX IDC도 들려서 설치하려 했으나.. 역삼역쪽의 IDC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잡아먹어서.. 데XX은 가질못햇네요.. 새벽에 퇴근했네요.. 아 정말 오전에 나와서 새벽에 들어가고 ㅋㅋ 오늘 1시간 늦게 출근했답니다 ..;; 에휴 내일은 주말이군요.. 즐겁게 주말 보내셔용 ^^
에너미 오브 스테이츠 봤지 싶은데 전혀 생각나는 장면이 하나도 없군요. 데이타 복구실험으로 총을 쏘고 폭파시킨 후에 시간을 재는 식으로 HP에서 만든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폭파 시켰을까 의문은 들었으나 한편 저런 기계,장비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한번씩 가져볼 만한 소망?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2007/10/12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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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DC에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