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출근(?)했습니다.
어제의 야근질에 모자라 월요일까지 넘겨야 하는 자료가 있어서
출근을 했는데 다른 문제 때문에 출근하신 분들이 저를 보고
어제 밤샜어요? 라고 하시기에 극구 부인하다가 지쳐버렸습니다.
(결국 일은 미뤄놓고 이렇게..-_-딴짓거리를..ㅋㅋ)
마감이 다가올수록 나날이 츄레해지는
몰골 때문인것 같은데.. 다른건 어떻게 해보겠는데 다래끼가 나서
부어버린 눈은 수습이 불가능하다는..;;(싸뤼야 우리는 다래끼 컵흘?)
직업은 G* 자동차사장으로 사랑에 왕초보이나
밤새서 일하다가 잠시 졸면 양복 마이로 덥어주고
아침에 부스스하다고 빗하고 화장품(색조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기초라도..)
사가지고 오고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사가지고오는 한 씨성을 가진
기주넘을 저에게 누군가 퀵이나 등기로 보내주시면(후불로 해주세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어디에 안계신가요오~~
이번주 파연(파리의연인) 막방인것 아시죠?
우리모두 테레비 앞에 모여 앉아 기주질해봐요.잇힝~*
9시 45분에는 광고 하니까 50분 부터 보셔도 무방합니다.^-^
카리스마신양님깜찍한정은양큐트와방수혁군.
얼굴긴문오이지최강악역최이사님악역전문한회장님.
이랑 함께 놀아BOA요★
2004/08/14 1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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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토요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