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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뤼 2004/02/06 00:16:32	7556 0

지겨웠던 공순이생활도... [3]

이제 딱2틀 남았습니다^^
배운것도 많았지만 지루하기 그지없었던 2주간의 실습이 끝나간다고하니 역시 시원한마음 가득하군요
^^하하하 /메롱/
어지간히도 지겨웠나바여 저;;;
오늘은 다른공장에서 공순이;하는 같은과 언니 두명이 공장 견학?을 오다가 제가있는곳을 오게되었나봅니다 혼자서 실습하니라 넘 심심했던 저는 언니둘 보자마자 넘나 반가워서 어쩔줄 몰라했습죠 ㅋㅋ

실습이 정신적으로 넘 힘들었던 나머지 위까지 말을 안듣고 병원도 갔다오기까지 했는데 점수가 잘나올지 의문입니다 이거 학점이더라구요;;; 2학점;;;;ㅋ
거기에 계신 실장님 과장님 기사아저씨들 모두 이제야 쫌 친해지네싶었는데 끝난다니 쪼매 아쉽기도하고말이져 ㅋ 거기계신 실장님이 울학교에 강사로 강의 하신다네여 개강하면 그분 수업을 들어야한다는../더위2/

이런.. 얼굴딱 찍혀서 대출도몬하겐네.. [머 이딴생각이나하고산다는;;;ㅋ]
젤로 추운 2주동안 실습나가는 바람에 생고생 하고사는 싸뤼입니다 ㅜ_ㅜ/폐인/

부럼은 다 드셨나요? 저 나물 디게조아해서 지금 넘 조아요 ㅋ
더위들은 다 파셨구여? 보름달보고 소원은 비셨나요~? 휘엉청밝던데ㅋ
저는 무지 큰 소원 빌었는데..

우리모두 바라는 모든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구여 ^^/윙크/

- 잠시 수면위에서 숨쉬고 다시 꼬로록 @-@

, 2004/02/06 0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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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종 2004/02/06 02:20:56		수고하셨어요. ^^;;


2004/02/07 08:34:11		인제 위가 좀 제자리를 찾겠네요 ㅎㅎ 저는 항상 소화기관에 약간의 문제가 ㅡㅡ;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 보고파염~ 못본지도 오래됐네...